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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500' 논란 강민경, 전직원 '70만원 헤드셋'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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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논란 딛고 고가 선물 화제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제시해 '열정페이' 논란을 불렀던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최근 전 직원에게 70만원이 넘는 고가의 헤드셋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11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강민경은 신사옥 공사가 끝난 기념으로 직원들에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물했다.


'연봉 2500' 논란 강민경, 전직원 '70만원 헤드셋'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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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막을 통해 "에어팟은 대부분 있는 것 같길래 맥스로 질렀다"며 "요거 멋드러지게 끼고 단체사진 찍을려고요"라고 했다.


직원들과 단체복을 맞춰입고 신사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도 찍었다. 강민경은 직접 사진 촬영 포즈를 시범 보이기도 했다.


강민경이 전 직원에게 쏜 헤드셋은 애플 에어팟 맥스 제품이다.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을 탑재, 헤드셋을 벗지 않아도 주변인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연봉 2500' 논란 강민경, 전직원 '70만원 헤드셋' 쐈다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직원들과 헤드셋을 맞춰 끼고 신사옥 앞에서 사진 찍은 강민경(가운데). [사진출처='걍밍경' 유튜브 캡처]

헤드셋의 기능적 수준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1월 쇼핑몰 채용 공고에서 대졸자 3년 이상 경력직 CS를 채용하면서 연봉 2500만원을 제시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사과한 후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노무사를 만나 채용 공고 관련 사항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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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지난해 말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65억원 상당 빌딩을 매입,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 빌딩을 쇼핑몰 사옥으로 쓰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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