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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동식당 1000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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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아동 식당 이용료 단돈 1000원... 8000원 수준 건강한 식사 가능

아이휴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초등생 누구나 이용 가능... 평일 학기 중 석식, 방학 중 중식 운영, 3일 전 유선 예약 필수

오는 7월 4번째 융합형 아이휴센터 및 아동 식당 개소 예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이달부터 초등생에게 1000원에 음식을 제공한다.


아동 식당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휴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구의 대표적인 아동 복지서비스 중 하나다. 특히 아이휴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초등생 누구나 아동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구는 고물가로 인한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아동 식당 이용료를 한 차례 더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가 인하로 4월부터는 아이들이 단돈 1000원으로 8000원 수준의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미 지난달 아이휴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초등학생의 식당 이용료를 3500원에서 2500원으로 인하한 바 있다.

노원구 아동식당 1000원 행복! 노원구 아동식당.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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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식당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 학기 중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저녁, 방학 중에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중식을 제공한다. 1명의 영양사와 6명의 조리사가 근무,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로 그날 만든 밥과 국, 세 가지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예정일 3일 전에 각 아이휴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용 대상자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다. 크게 융합형 아이휴센터에서 ‘정기돌봄’을 받는 아동, 부모의 사정에 따라 특정 일자에만 ‘일시 돌봄’을 받는 아동, 융합형 아이휴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외부 아동으로 나뉜다.


이번 추가 인하로 식사 비용이 각각 ▲정기돌봄은 월 이용료 2만원 안에 포함돼 있고 ▲일시돌봄(식사 및 돌봄)은 2500원 ▲외부 아동(식사만)은 1000원이다. 시중 식당은 물론이고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식사 돌봄 사업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다. 올 1분기 동안만 총 401명의 아이가 아동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구는 2020년 4월 전국 최초로 아동 식당을 갖춘 ‘상계두산융합형 아이휴센터’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노원융합형 아이휴센터 ▲하계어울림융합형 아이휴센터 등 지역 내 융합형 아이휴센터 총 3개소에서 아동 식당을 운영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상계 3·4동 상계구민체육센터 내에 상계융합형 아이휴센터(가칭)와 아동 식당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초등 돌봄센터 운영을 시작, 서울시의 ‘우리 동네 키움 센터’의 모태가 되며 전 자치구로 확산했다. 또 현재까지 27호점을 개소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를 운영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소외되는 아동 없이, 성장기 아이들의 식사만큼은 제대로 챙기고자 아동 식당 이용료를 한 차례 더 인하해 벽을 허물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동력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3~4월 매주 1회 오전 8~9시 언북초·학동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특별관리대상 9개교 대상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4월 매주 1회 지역 내 초등학교 9개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민 ·관 ·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달 10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특별관리대상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3월에는 ▲10일 학동초 ▲17일 봉은초 ▲23일 청담초 ▲30일 포이초에서 실시, 4월에는 ▲6일 언북초 ▲12일 영희초 ▲13일 압구정초 ▲19일 수서초 ▲27일 신구초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다.

노원구 아동식당 1000원 행복!

캠페인에는 구청,강남 ·서초 경찰서 각 지구대 및 파출소,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통안전공단,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교통안전지도사 등 회당 40여명이 참여한다. 보호구역 내 교통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 문구 ‘서다, 보다, 걷다’를 세긴 순찰차 키링(열쇠고리)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또 교통안전 간담회를 열어 학교 앞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학교 관계자와 구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지난 2월 28일 언북초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보도 공사를 완료,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올해 8월까지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른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인근 주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반영해 학교 앞 등굣길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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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교, 경찰서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굣길을 조성하겠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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