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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생계비 대출 27일 시작…사전예약 92%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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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생계비 대출 27일 시작…사전예약 92% 완료 23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최대 100만원까지 소액의 생계자금을 신청 당일 지원받을 수 있는 소액생계비 대출 상품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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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 상담신청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24일 오후 2시 기준 약 98% 수준이 예약 접수됐다고 밝혔다.


총 2만5144건(온라인 1만7225건, 콜센터 7919건)이 예약되었으며, 이 중 3094건의 경우 금융교육 이수를 완료함에 따라 대출이 실행되는 경우 0.5%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이 적용됩니다.


오는 29일부터 31일(금)에는 4월3일부터 4월21일까지 예약 미접수 건 및 취소 건과 4월24일부터 28일간 신규 상담신청을 예약 받을 예정이다.



금융위는 "오는 27일부터 상담이 실시되는 만큼 대출상담 뿐만 아니라 채무조정, 복지제도, 일자리연계 등 복합상담이 내실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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