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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모델·배우 정수한, 고향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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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 중인 울산 출신의 신예 배우 정수한 씨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일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배우 정수한 씨를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정수한은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정수한은 KBS1TV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의 김도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웹드라마 ‘비밀게시판’, ‘요로코롬 냠냠 시즌 2’, ‘별거없지만’, 영화 ‘스텔라’, ‘얼굴없는 보스’, ‘셔틀2’, 광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 폴드2 등에서 활약하며 방송과 영화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 출신 모델·배우 정수한, 고향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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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한 씨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고향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두겸 시장은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장래가 기대되는 배우를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한 배우는 울산 명촌초와 진장중, 효정고를 졸업한 ‘찐 울산 사람’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위촉기간 2년에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시정 및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울산시에는 방송인 이용식, 트로트가수 박군, 홍자, 탤런트 김성환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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