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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국내 출시 전차종 출고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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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국내 출시 전차종 출고 중단 폭스바겐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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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 등 국내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출고를 중단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7일 딜러사에 전 차종의 출고를 일시적으로 중단해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출고가 중단된 차종은 티구안과 투아렉, 골프, 아테온 등이다.


출고 중단으로 지난 주말 소비자 인도가 예정됐던 일부 차량은 전시장 등에 묶여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차종의 삼각대 기능 결함이 출고 중단의 이유라고 설명하며 다음 달 중순까지는 출고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독일 본사의 요청에 따라 전 차종의 출고를 일시적으로 지연시켰다"며 "현재 본사와 향후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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