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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역사여행, 박광일 역사학자와 서울·경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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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교보문고는 박광일 역사학자와 함께 서울과 경주를 각각 여행하는 ‘100년 전 서울을 걷다’와 ‘천년고도 경주 답사’ 역사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서울 여행(2월11일)은 개항기 이후 서양문화가 꽃을 피웠던 대한제국 시기 황제의 궁궐이었던 경운궁(덕수궁)과 각 나라의 공사관들이 즐비했던 정동 일대 모습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1945년 광복 후 백범 김구 선생이 머물며 집무실로 사용했던 경교장,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알린 AP 통신사의 앨버트 W. 테일러가 살았던 딜쿠샤 등 100년 전 서울과 당시 있었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교보문고 역사여행, 박광일 역사학자와 서울·경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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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2월17일~18일)은 ‘쪽샘지구 유적박물관’을 시작으로 일제시기 스웨덴 왕자가 발굴에 참여하기도 한 노서동·노동동 고분군, 삼국통일을 기초를 마련한 태종무열왕릉, 신라 천년의 보물이 가득한 ‘국립경주박물관’, 동양 최대 목탑이 있었던 ‘황룡사지’ 등을 방문한다.



진행을 맡은 역사학자 박광일 작가는 최근 JTBC '세계다크투어', MBC '같이 펀딩', SBS '허지웅쇼-히스토리월드', EBS '한국사탐방'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역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외 다수가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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