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프리미엄 TV 점유율을 3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OLED 출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 최근 하이엔드 수요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존재해 시황을 모니터링하며 OLED 차별화 가치를 기반으로 고가 TV 시장내 점유율을 작년 20% 후반에서 올해 30% 상회하는 수준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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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통과 세트 고객의 재고 건전화를 목표로 실수요에 연동한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생산 조정과 고정비 절감 활동을 강도 높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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