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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도서 '진심을 팝니다' 인세와 강연료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장인수 전 부회장은 자신만의 영업 비법을 정리한 도서 '진심을 팝니다'의 인세와 강연료를 모아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56호 나눔리더에도 가입한 바가 있다.
장인수 전 부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을 보태고 싶어 올해에도 기부하게 됐다"라며 "꾸준히 내가 가진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며 나눔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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