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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세에 2350선 육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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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세에 2350선 육박 마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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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중화권 증시 강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2350선에 육박한 수준에서 상승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83%(19.25 포인트) 상승한 2348.4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14%(3.32 포인트) 내린 2325.85에 장을 출발해 오전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장 중 한 때 2320선을 내주며 2316.2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장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을 이끈건 기관이다. 기관은 1011억원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414억원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454억원치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 여파와 영국 중앙은행의 0.75%포인트 금리 인상 등에 하락 출발했다.


현지시간 기준 이날 나오는 미국 10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서도 경계심리가 확산했다.


그러나 장 중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중화권 증시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가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6∼7%대 급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후 들어 중화권 증시 상승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 매수세를 점차 확대하며 코스피 상승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화장품, 카지노, 면세업종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SDI(-0.81%)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삼성전자(0.34%),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바이오로직스(0.11%), SK하이닉스(2.18%), LG화학(1.02%), 삼성전자우(0.57%), 현대차(0.62%),NAVER(2.96%),기아(1.24%) 등이다.


중화권 증시 강세에 아모레퍼시픽(12.77%), 애경산업(10.70%), LG생활건강(6.32%) 등 화장품주와 롯데관광개발(14.49%) 등 카지노 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90%), 운수창고(2.82%), 의료정밀(2.06%), 증권(1.91%), 통신(1.70%), 서비스업(1.52%), 보험(1.38%) 등이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종이목재(-0.82%), 철강금속(-0.74%), 비금속광물(-0.54%)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0.03%(0.24 포인트) 밀린 693.8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0.35%(2.44 포인트) 내린 691.69에 장을 출발했으나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여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 홀로 2462억원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3억원, 1735억원치 주식을 내다팔았다.


셀트리온제약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1.43%), 셀트리온헬스케어(-1.04%), HLB(-0.40%),에코프로(-1.65%),(-1.21%), 리노공업(-4.17%) 등은 하락마감한 반면 엘앤에프(2.08%), 카카오게임즈(4.14%), 펄어비스(4.56%), 천보(6.7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70%), 디지털콘텐츠(1.38%), IT부품(1.00%), 운송(0.99%) 등은 상승을 기록한 반면 출판매체복제(-3.05%), 인터넷(-1.34%), 반도체(-1.01%), 컴퓨터서비스(-0.76%) 등은 하락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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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7조8215억원, 5조3176억원으로 집계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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