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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 광주식품대전에서 지역 농산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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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농산물가공 업체 5곳 참가 산수유음료, 헛개차 시음

SNS 홍보 이벤트 진행으로 구례 농산물가공품 인기

구례군, 2022 광주식품대전에서 지역 농산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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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22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해 구례지역 우수 농산물 가공품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초피 전문 가공 업체 창씨고집(대표 박창민), 양갱 전문 가공 업체 사계양갱(대표 강미선), 산수유 전문 가공업체 선명농원(대표 이은자), 농업인 협동조직체 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대표 조현덕)이 참가했다.


수출 농식품 부스에서는 ㈜농업회사법인 구례삼촌(대표 이명엽)이 비빔밥용 건나물, 쑥부쟁이 머핀 등 9종을 전시 홍보하고 있다.


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에게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 음료와 헛개차 시음 행사, ‘어디까지 먹어봤구례?’룰렛 이벤트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홍보로 구례 농산물 가공품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을 대비하여 부스를 찾은 향우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니 박람회 기간 동안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운영 부스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2022 광주식품대전을 통해 구례의 우수한 농가형 가공상품이 전국적으로 홍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국내외 유통망 개척과 더 나아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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