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허은아 "윤리위, 이준석 추가 징계하면 국민의힘 구태 정당 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오늘 윤리위 심의 앞둬
이준석 추가 징계 여부 촉각
"양심 비추어 현명한 판단 기대"

허은아 "윤리위, 이준석 추가 징계하면 국민의힘 구태 정당 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의 추가 징계 심의를 앞둔 6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결정을 한다면 국민의힘은 또다시 구태 정당이 돼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오늘이,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공정과 상식, 그 가치를 지키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일이냐"며 "국민이 국민의힘과 윤리위원회를 주시하고 있다. 윤리위원 여러분의 양심에 비추어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