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오는 7월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 청약 예정

- 계룡건설 컨소시엄, 세종시 핵심 인프라 한 걸음에 누리는 상업시설 선보여
- 1,035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포함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한 상업시설로 주목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7월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의 청약에 나선다.

이 상업시설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엘리프 세종 6-3’의 단지 내 상가로, 2개동 40호실(근린생활시설 1(28호실), 근린생활시설 2(12호실))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감정평가금액을 그대로 반영하여 인근 상업시설 가격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

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엘리프 세종 6-3’은 지난 3월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779명이 몰려 평균 164.0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압도적인 청약 경쟁률을 통해 이미 상업시설 성공의 필수 조건인 입지와 배후수요, 상품성이 모두 한차례 검증된 만큼 앞선 분양 열기가 이번 상업시설 청약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로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은 상업시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주목된다. 총 1,035가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해밀마을1단지세종마스터힐스(1,990가구)’, ‘해밀마을2단지세종마스터힐스(1,110가구)’ 등 약 6,000 가구의 인근 주거 수요도 품게 될 전망이다.

게다가 상업시설 주변에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개교를 앞두고 있어 학생과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 수요도 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에 둘러싸인 쾌적성 갖춘 입지도 강점이다. 특히 약 58,000㎡에 달하는 문화공원 산책로(예정)와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 속 나들이에 나선 유동인구의 흡수도 기대된다.

탄탄한 배후수요의 장점을 극대화해줄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BRT 정류장이 가깝게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고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 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돼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은 역대급 청약 결과로 성황리에 마감된 엘리프 세종 6-3의 후속 상업시설로 고정 수요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확실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세종시 핵심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6-3 생활권의 알짜 입지에 선보이는 만큼 지역 대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