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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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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중랑구, 중고생 4300명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운영... 노원 구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대통령 표창 수상... 서대문구, 3개 청소년시설과 함께 투표독려 캠페인... 금천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동작구, 민선 7기 공약 지역내 21개 모든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완료...동대문구, 어린이집, 공원, 놀이시설 등 어린이활동공간 29곳 현장 점검... 양천구 ‘아동?청소년 시민토론회’ 참가자 모집... 영등포구, 기후환경 인식 개선 청년 서포터즈 모집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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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가 올해 연말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대학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대학 캠퍼스 투어는 중랑구 교육의 랜드마크인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구는 지난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11개교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총 18개교 학생 43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탐방 대학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까지 5개교로 늘렸다.


캠퍼스 투어는 지난달 신현중학교 학생 275명이 참여한 서울대 탐방으로 올해 첫발을 디뎠다.


이날 캠퍼스 투어에서는 재학생 멘토가 동행해 서울대 규장각, 미술관, 로스쿨, 인문·사회과학대학 등을 둘러봤다. 멘토링 전용 교재를 활용해 재학생들의 과목별 공부 비법과 효율적인 시험 준비 방법을 전수하는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히 대학교 건물 등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멘토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대학의 장단점이나 실질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캠퍼스 투어와 멘토링이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랑구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노원 구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 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선 단체에 수여된다.


2010년에 개관한 노원 구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는 청소년 활동의 허브 공간이자 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 시설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그동안 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청소년을 교육의 객체로 바라보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센터의 모든 사업에서 청소년이 주체이자, 교육의 협업 파트너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도록 하고 있다.


자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협동조합 등 청소년 자치조직을 활성화했으며, 이들은 센터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시작된변화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찾고 개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청소년 참여 활동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50~70개 청소년 그룹이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센터의 활동은 마을공동체 복원의 우수사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12년 센터를 중심으로 결성된 ‘공릉동 꿈마을공동체’는 아동·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다양한 마을 활동으로 지역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봄·가을 ‘와글와글 어린이 큰잔치’와 ‘청소년축제 꿈나르샤’를 개최하는데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등이 기획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이들 축제는 매년 2000~30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위기 청소년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였다. 취약 청소년을 발굴해 한해 동안 용돈을 지원하며 관계망을 맺는 ‘키다리 아저씨 멘토링’를 비롯 읽기 부진 중학생 ‘독서 멘토링’, 특수반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등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의 청소년 활동 우수사례는 2016년과 2021년 두 권의 책으로 출간돼 다른 지역 활동가들과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공간 리모델링도 시행했다. 지하 1, 지상 6층 규모에 청소년 문화공간, 3개의 동아리실, 3개의 활동실, 밴드실, 유스 카페, 다목적실 등을 갖춰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또 종합자료실 및 도서열람실 등 도서관 기능도 내실을 다져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의 공간 리모델링 사업은 ‘현시대의 요구를 담은 새로운 공공 공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국토교통부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청소년센터,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내 3개 청소년시설과 함께 만 18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고등학교 4곳을 찾아 등하굣길 청소년 유권자 및 예비 유권자들에게 ‘선거 꿀팁사전’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신촌 연세로에서 선거 관련 퀴즈 풀이를 진행하며 선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아울러 ‘선거 다짐 인증 캠페인’과 ‘우당탕탕(우리 모두 당당하게 투표하기로 약속해요! 탕탕) 길거리 캠페인’에 이어 ‘투표한 다람쥐 릴스(reels) 챌린지’도 연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18세 투표를 통해 180도 바뀌는 세상’이란 슬로건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참고로 캠페인에서 사용된 ‘다람쥐’란 표현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청소년을 뜻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시민의 책임인 선거에 적극 참여하며 국가의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이 캠페인이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금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5월31일부터 6월9일까지 ‘2022년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일반선발’ 70명, ‘우선선발’ 30명 총 100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 기간 중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업무 뿐 아니라 다양한 구정 업무를 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31일) 기준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근무자와 예비대학생,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외국대학 학생 등은 제외된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대학입학 후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 등이 있는 자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7월4일부터 4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시간 중 근무지의 일정에 맞춰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중식비 포함 1일 5만3830원이며, 근무 일수를 모두 채워 근무할 경우 약 128만 원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6월13일 공개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구청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기충 마을자치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가 학생들이 구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고, 사회생활 진출 전 필요한 경험을 얻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신길초 운동장 계단에 조성된 아이들 쉼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21개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폭력예방 디자인을 적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2017년부터 학교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심층 분석한 후 학교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 솔루션을 적용해 폭력을 예방하는 맞춤형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는 지난해까지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방과 후 학생·학부모 대기공간인 개방형 쉼터 ▲긍정언어 사용 유도 펜스 ▲보도·차도 구분한 도색 등 학교별 맞춤형 시설물 설치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등 ‘정서적 폭력’의 비중이 증가되었다는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노량진초 담장에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좋은 친구가 되자‘ 등 에티켓 디자인 사인 설치와 함께 다소 어두웠던 학교 후문 유휴공간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커뮤티니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신길초등학교 운동장 계단은 ‘삼삼오오 이야기 꽃피는 즐거운 소풍’ 콘셉트의 활기찬 분위기로 꾸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쉼터로 탈바꿈했다.


또 도로 폭이 좁고 보도가 설치 돼 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함이 높은 초등학교 통학로 이변도로의 보도에 파란색 ‘안심통학로’ 디자인을 입혀 차도와 보도를 시각적인 효과로 공간을 구분함으로써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그 외도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교내 신체활동 유도 및 바닥놀이 디자인 ▲학교펜스 갤러리 조성 등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 학교폭력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구는 5년 여간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의 대장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와 함께 ▲시설 인지도 및 만족도 ▲학교폭력 감소율 ▲또래관계 변화 등 사업 효과성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며 효과가 입증된 디자인 우수사례는 활용할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민선 7기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다”면서 “5년여 간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1일부터 6월10일까지 2022년 어린이활동공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유해환경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설의 환경을 점검하려고 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보육실, 공원 놀이시설, 아파트 놀이시설 등 29곳이며, 점검 항목은 부식·노후화 여부, 도료 및 마감재의 중금속, 오염물질 방출 및 실내 공기질 등이다. 특히 실외에 흙이 있는 놀이터는 시료채취를 통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공기질 또는 중금속 측정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초과될 우려가 있는 경우 벽재, 페인트 등 채취 후 지정검사기관을 통해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검사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 초과 시설의 경우 개선 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관련된 시설 및 환경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양천구는 6월24일 오후 3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아동친화도시 양천 실현을 위한 아동?청소년 시민토론회를 개최, 6월9일까지 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019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래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 아동친화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아동?청소년 시민토론회는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그리고 아동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구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모둠별 원탁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총 6가지 양천구의 아동정책을 주제로 열띤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자 모집기간은 6월9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양천구 거주 아동(초등학교 4학년 ~ 고교생) 70명과 학부모 및 아동관계자 30명 총 100명이다. 이번 토론회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3시간이 인정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서류 등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 토론회 최종 참가자는 6월10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오는 6월24일 오후 3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아동?청소년 시민토론회에 참석하게 된다.


아동?청소년 시민토론회 개최 및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중고생 서울대 가서 멘토로부터 공부비법 배운다


영등포구는 미래를 선도할 청년들이 기후 환경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2 영등포 청년 기후환경 인식 체인지업(Change-UP)’ 사업을 추진, 활동에 함께할 청년 서포터즈를 오는 6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활성화, 당면한 기후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행동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는 11월까지 환경 인식개선 활동에 함께할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 청년 주도의 ‘기후환경 인식 체인지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영등포구를 활동 기반으로 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30명 인원을 모집한다.


주로 ▲SNS를 활용한 카드뉴스, 기사, 블로그 게시글 작성 ▲기후환경 정책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포럼 개최 ▲청년 인식조사와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친환경식단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 각종 역량강화 교육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되며, 활동 종료후에는 수료식과 우수 서포터즈 시상도 계획돼 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기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영등포구 홈페이지 게시글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구민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과 경각심을 제고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개선 인식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기 원하는 청년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더욱 열심히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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