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최대 반값 할인" 롯데온, 5월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 행사

리오프닝 시대, 뷰티·패션 상품 최대 50% ↓
2일 퍼스트먼데이, 최대 20% 할인·최대 10% 카드할인
'온앤더뷰티'…디올 뷰티 상품 선물 포장·바비브라운 선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온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5월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시대를 맞아 패션·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증가하는 선물 수요에 맞춰 관련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시 엘포인트 적립 및 경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롯데온 퍼스트먼데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탈마스크 시대에 맞춰 야외 활동을 위한 패션과 색조 화장 및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 상품에 혜택을 집중했다. 2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패션·뷰티 등을 비롯해 외출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롯데온세상 행사에서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했던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를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JJ지고트', '시슬리', '헤지스' 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퍼스트먼데이 기간을 맞아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일부터 8일까지 디올 뷰티 전 상품에 대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올 뷰티 상품을 8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2일부터는 바비브라운의 신상품인 '뉴(NEW) 엑스트라 립 틴츠 샤인 브라이트 에디션'과 '뉴 엑스트라 플럼프 립 세럼'을 선출시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90㎖) 기획세트', '시세이도 뉴 스마트 자차 선크림' 등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2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브랜드픽 행사에서는 롯데온이 엄선한 인기 브랜드 10개를 선보인다. 본인이 원하는 5개 브랜드를 선택하면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브랜드픽에서만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택한 5개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해준다. 온앤더뷰티의 '겔랑', '랑콤',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해 롯데온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인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선물하기'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며, 30명을 추첨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매)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