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원시, 청년 주거문제 해결위해 '주거지원 매니저'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수원시, 청년 주거문제 해결위해 '주거지원 매니저' 도입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주거지원 매니저'를 도입했다.


수원시는 수원도시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청년들에게 각종 주거 관련 지원 정보(공공임대주택ㆍ대출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를 3일 배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주거지원 매니저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청년들의 주택 구입 과정에서 어려움 등을 상담하고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집을 얻는 데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은 언제든지 주거지원 매니저를 찾아 상담하면 된다"며 "수원시는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원시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의 1%를 지원하는 '청년ㆍ신혼 희망터치(Touch)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