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부산 4시간 40분 소요 "정체 7~8시경 해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조금씩 풀려

서울-부산 4시간 40분 소요 "정체 7~8시경 해소"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왼쪽 하행선)에 귀성길 차량들이 몰리고 있다.(항공촬영협조=서울지방경찰청 문흥주 경감, 심동국 경위) /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 방향 정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부산 4시간 40분 소요 "정체 7~8시경 해소"


오후 4시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부근 4㎞ 구간, 신갈분기점∼수원부근 3㎞ 구간, 남사∼남사부근 3㎞ 구간, 옥산분기점∼남이분기점 17㎞ 구간, 대전∼비룡분기점 4㎞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9㎞ 구간과 서산∼해미부근 4㎞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서청주부근∼남이분기점 9㎞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자유로 1㎞ 구간, 서운분기점∼송내 6㎞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