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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배후단지 친수공원 정비로 안전한 여수광양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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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터공원, 해누리공원, 물빛공원, 돋을볕공원 등 친수시설로

항만배후단지 친수공원 정비로 안전한 여수광양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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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항 친수공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위해 요소 제거 작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광양항 인근 택지지구 개발 및 성황고가교 개통 등이 진행되며 향후 항만배후단지 친수공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난달 물터공원, 해누리공원, 물빛공원, 돋을볕공원 등 광양항 친수공원 시설물에 대한 일체점검을 시행하고 일부 시설물의 노후화를 확인한 바 있다.


안전사고 예방작업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서측배후단지에 위치한 공원의 노후 시설물 철거ㆍ보수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동측배후단지 친수시설로 작업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한편, 공사 이장목 물류단지부장은 “최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작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며 “2022년 작업을 1분기 내에 완료하여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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