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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광주 수완점, 반려동물 특화 매장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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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광주 수완점, 반려동물 특화 매장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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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마트 광주 수완점에 반려동물 특화 매장 ‘콜리올리’ 가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롯데마트 광주 수완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픈한 콜리올리는 서울 은평점에 이은 2호점으로 지방에서는 광주 수완점이 최초다.


롯데마트 수완점 인근은 수완지구, 신창·신가지구, 운남동 등 광주를 대표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특히 반려동물 양육 세대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가 만나 반려동물의 행복한 라이프를 꿈꾸는 롯데마트의 새로운 '펫 토탈 스토어'다.


수완점 2층의 310㎡ 면적에 펫 전용 용품, 냉동을 포함한 각종 식품, 동물병원 및 미용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넓은 매장에 펫 전용 상품 품목 수만 2000여가지가 넘는다. 펫 가전류(자동급식기, 정수기, 드라이룸 등)와 캣타워의 경우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진열공간을 구성했다.


차별화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구성했고, 반려동물 병원 및 미용서비스 역시 제공한다.


배효권 롯데마트 호남지역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단순히 키우는 애완동물이 아닌 삶을 함께하는 반려동물’로 그 의미가 발전하고 있다”며 “콜리올리 매장에서 가족의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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