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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가을 맞이 '치즈 식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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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가을 맞이 '치즈 식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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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운영하는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치즈를 활용한 가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드엠파이어는 '맛 식당'이 열린다는 연간 콘셉트 아래 시즌 별 특별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봄에는 기력 회복을 위한 ‘육식당'을, 여름에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신식당’을 선보인 데 이어 3번째 ‘치즈 식당’을 연다. 이번에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치즈 활용 메뉴를 출시했다.


출시 메뉴는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 등 총 3종이다. 모짜렐라, 체다, 에멘탈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사용해 음식에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기 좋은 메뉴다. 눈꽃 치즈를 올린 왕 돈까스 안에 베이컨, 청피망, 홍피망, 옥수수 등과 함께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일반적인 데미글라스 소스가 아닌 매콤한 토마토 특제 소스를 곁들였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올라가 풍부한 치즈 향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사 수제 버거 브랜드 버거헌터와 협업한 100% 소고기 패티로 만든 비프볼이 더해져 식감과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은 매콤한 양념 소스로 버무린 주꾸미볶음을 옥수수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 제품이다.


가을 ‘치즈 식당’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아는 맛’에 풍미를 더한 치즈 식당을 선보이게 됐다”며 “푸드엠파이어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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