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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시청각류, 문서류, 박물류 등 접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목포문화도시센터가 ‘목포 시민 민간기록물 공모전’을 개최한다.


센터는 기록물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9월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대상 1명(1백만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원), 우수상 3명(각 20만원), 장려상 3명(각 10만원), 입선 12명(각 5만원) 등 22명을 선발해 9월 중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유형은 시청각류(사진, 동영상, 오디오, 필름, 테이프, 비디오 등), 문서류(일기, 편지, 메모수첩, 책자, 공문서 등), 박물류(생활용품, 화폐, 우표, 기념품, 시계, 필기류, 사진기 등) 등이다.


심사는 서류를 통한 적부심사에 이어 서류 심사 당선작에 한해 인터뷰 심사로 진행된다.


심사내용은 ▲목포시와 관련하여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 ▲지속가능하고 소장가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록물 ▲문화도시의 발전 가능성에 기여한다고 생각되는 기록물 등이다.


당선작은 센터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되며, 9~10월 중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갯물학교 문화큐레이터 양성과정 수료생을 통해 큐레이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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