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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기롭게 보내려면, 향수 대신해 플로럴 향 가득한 퍼퓸샴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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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기롭게 보내려면, 향수 대신해 플로럴 향 가득한 퍼퓸샴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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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면서 직장인 여성 C씨(30)는 땀 냄새를 감추기 위해 가볍고 상쾌한 향의 퍼퓸 워시와 퍼퓸 샴푸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C씨는 향수 못지않은 다양한 퍼퓸 케어 제품들은 마치 체취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향을 연출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특히, 퍼퓸 케어 제품들 퍼퓸 샴푸는 은은한 향기가 사용 후 오랜 시간 지속돼 즐겨 사용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퍼퓸 샴푸들은 지속력이 우수하며, 탑 노트(사용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30분에서 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까지 실체 향수처럼 발향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의 관계자는 “샴푸를 고르는 기준으로 보습력과 영양감뿐만 아니라 향이 좋은 샴푸를 따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퍼퓸 샴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세정력과 향을 모두 고려한 퍼퓸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대표 제품으로는 다채로운 플로랄과 패츌리 등 향이 레이어드 돼 로맨틱한 플로럴 향을 완성하는 ‘TS퍼퓸샴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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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S퍼퓸샴푸’는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향을 중시하는 2030 밀레니엄 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같은 라인의 ‘TS퍼퓸트리트먼트’와 ‘TS퍼퓸헤어미스트’를 같이 사용하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은은한 향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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