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원시, 하절기 '가장 안전한 창원' 만들기 총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6월부터 4개월간 하절기 종합대책 추진, 4개 분야 30개 대책 마련

창원시, 하절기 '가장 안전한 창원' 만들기 총력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종합 대책 추진 TF를 구성하고 보건·위생 관리 대책, 생활 안전 대책, 불편 해소 대책, 에너지 절약 대책 등 4개 분야 추진 계획을 마련한다.


먼저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및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취약 계층,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재건축·재개발 공사 현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또한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도 6단계로 편성 운영한다.


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종합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가스 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 및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여름철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공공 기관과 민간 부문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해 안정적 전력 수급에도 힘쓴다.



허성무 시장은 "일상 속 불안, 불편, 불쾌, 불만 요소를 최소화해 창원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코로나 재확산 차단과 하반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