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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슬레저룩부터 워크레저룩까지, 2021년 기억해야 할 패션 키워드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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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슬레저룩부터 워크레저룩까지, 2021년 기억해야 할 패션 키워드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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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패션 키워드는 단연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홈웨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운동 및 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에슬레저룩이 다시 한 번 각광받게 된 것이다. 특히, 재택근무로 오피스웨어와 홈웨어가 구분되지 않는 변화로 인해 일과 여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워크레저룩’도 패션 트렌드의 대열에 합류했다.


캐주얼과 여성복,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들이 애슬레저 상품군을 새롭게 제안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기존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는 캐주얼과 원마일 웨어로 브랜드 라인을 확장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패션유통계의 떠오르는 강자 모다아울렛은 이러한 트렌드를 봄맞이 행사에 반영하고 있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류 중심으로 스포츠·아웃도어·골프웨어 브랜드군에 주력하는 것이다.


먼저 모다아울렛 경주점은 4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봄 패션제안전 행사를 진행한다. 멀티캐주얼 브랜드 크록스가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봄/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모다아울렛 천안아산점은 4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아웃도어/스포츠/골프 ‘봄 초특가 상품전’을 실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최대 40%, K2 최대 70%의 할인율을 선보인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데상트, 르꼬끄 스포츠티브, 다이나핏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브랜드 핑&팬텀, 아디다스골프, 링스, 까스텔바작은 최대 70% 할인율을 통해 봄 라운딩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4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스포츠/캐주얼 최대 80% 메가세일 행사를 마련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 르까프, 케이스위스는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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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아울렛 관계자는 “2021년 S/S 시즌에도 실용적이고 편안한 의류가 사랑을 받을 것”이라면서 “모다아울렛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연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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