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봄맞이 '키캉스 패키지'…5월29일까지 한정 판매
키즈존, 사파리파크 '키즈 부대시설' 이용…패밀리 콘텐츠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키캉스(키즈+호캉스)'족을 겨냥해 키즈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프렌들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주요 키즈 시설을 알차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객실 1박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키즈존' 이용 혜택 등을 담았다.
조식은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특별 제공한다. 거리두기를 감안한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투숙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상 키즈(KIDS) 그림책 도서관' 역시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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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객실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오는 5월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7만원부터다(VAT 별도).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에는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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