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배달 앱 '쿠팡이츠'의 시스템 장애가 복구됐다. 쿠팡이츠는 10일 12시 30분께 시스템 장애가 복구됐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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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는 이날 점심시간을 앞두고 오류로 서비스가 지연됐다. 장애는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 이로 인해 사용자와 배달 라이더, 입점 식당 등이 불편을 겪었다. 쿠팡이츠는 "고객 앱에서 주문이 생성되지 않는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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