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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아숲체험원 체험프로그램 무료 개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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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숲 체험 모험심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 유아숲체험원 체험프로그램 무료 개방 시작 편백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이 숲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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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17일부터 진해 편백 유아숲체험원 등 5개소 유아 숲 체험행사 운영을 시작한다.


창원시가 운영 예정인 유아숲체험원은 진해구 치유의 숲(장복산) 내 편백, 마산합포구 현동 근린공원 내 현동 유아숲체험원은 2019년부터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의창구 달천, 성산(성주동 174-2), 마산회원구 쌀재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조성해 시범 운영하고 올해부터 정식 운영 계획이다.


올해 유아숲체험원 운영 기간은 17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참여 기관은 시 홈페이지와 유치원·어린이집 협회 등을 통해 11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참여 기관이 선정된다.


시는 각각의 유아숲체험원에 유아 숲 지도사를 2명씩 배치하고, 유아숲지도사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을 지도한다.


유아숲체험원은 무료로 운영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종근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산림 안에서 숲 체험을 통해 모험심, 창의력 등 오감 발달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로, 올해에는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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