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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남편이 피웠는데…일본 女 아나운서 사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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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예계 '불륜 피해자의 사과' 논란 재점화

바람은 남편이 피웠는데…일본 女 아나운서 사과한 이유 TBS방송 메인 아나운서 오가와 아야카. 사진=T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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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일본 TBS방송 간판 아나운서인 오가와 아야카(35)가 남편의 불륜 사실에 대해 사죄한다고 밝히면서 '불륜 피해자가 왜 사과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3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은 오가와의 남편 도요타 고이치로(36)의 불륜 소식을 보도했다.


의료 벤처기업 메들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남편의 불륜 상대는, 오가와와 같은 나이의 웹디자이너였다.


도요타는 지난달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도쿄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이후에도 수차례 해당 여성의 집에 드나들며 불륜을 저질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가와는 TBS 와이드 뉴스프로그램 '뉴스23'의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남편 도요타는 도쿄대 의대 출신의 엘리트 의사 겸 기업인이다. 두 사람은 1년여간의 열애 후 2019년 2월 결혼해 지난해 7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오가와는 출산 석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도요타는 자신에 대한 불륜 소식이 보도되자 "남편으로서, 회사의 대표로서 어리석은 행동으로 많은 사람을 실망하게 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면서 "메들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오가와도 남편의 불륜 사실에 사과했다.


오가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상사태 선포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이런 행동이 밝혀져 매우 유감"이라며 "의료 종사자 등 많은 분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불륜이 아내 잘못인가?" "왜 피해자인 아내가 사과해야 하느냐" "남편을 자식쯤으로 생각하는 듯. 어머나 내가 잘못 키워서 미안" "아내는 일하랴 양육하랴 힘들어 보이는데 남편은 바람이라니" 등으로 반응하며 유감스러워했다.


최근 일본 연예·스포츠계에서 남편의 불륜에 아내가 동반 사과하는 기행이 이어지면서 비난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가대표 수영 선수 세토 다이야(27)은 자신에 대한 불륜 스캔들이 터지자 아내 세토 유카(26·전 다이빙 국가대표)와 함께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특히 아내가 남편보다 많은 분량의 사과문을 올려 논란이 됐다.


작년 6월에는 유명 개그맨 와타베 켄(49)에 대한 불륜 소식이 알려져 아내인 배우 사사키 노조미(32)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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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10살 연하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아내인 배우 안(33)이 공식 석상에 나와 사과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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