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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달성군 거주 일가족 2명이 기침·가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다른 1명은 달성군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확진자는 7266명(해외유입 100명 포함)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96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하면서 누적 완치자는 7132명으로 집계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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