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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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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레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1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레이를 포함해 국내 대표 의료기기 총 30개 기업이다. 치과용 디지털 진단시스템 및 치료 솔루션을 제작하는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레이가 선정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선정을 통해 레이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더욱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된 레이는 이달부터 정부 지원사업 우대와 의료기관 기반 시설 연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치열한 치과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수한 인력을 보유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주식회사 레이는 정부의 지원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상철 대표는 “세계 치과 산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레이는 이번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연구 개발 및 신제품 출시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과 연구비 지원은 우리 회사가 전세계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해준 정부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04년 치과용 진단장비 전문회사로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레이는 현재 치과용 디지털 치료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진단부터 치료까지 제품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다. 매출액 비중의 95%가 해외 매출로 발생하는 수출주도형 강소기업이기도 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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