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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룽투코리아, 내년 실적 최대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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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상상인증권은 룽투코리아에 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룽투코리아의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해 턴어라운드의 시작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MK프로젝트 등 대형 IP위주의 신작게임 6종의 출시가 예정됐다"며 "연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며, 퍼블리싱의 신흥강자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데 내년 신작 라인업의 출시 일정 점검 후 정식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상상인증권은 룽투코리아가 확보한 다수의 IP에 집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룽투코리아는 저작권을 보유중인 IP를 게임 개발사에 제공, IP를 활용한 게임 수익 일부를 로열티 매출로 인식한다"며 "모회사인 룽투게임즈의 매출에 대한 로열티수취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및 글로벌향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인데그간 사업재편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인지도 높은 IP 소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로열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룽투코리아가 주도하는 IP 사업의 강점은 별도의 개발비가 필요치 않아 게임 런칭 후 즉각적인 영업이익 증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때문에 S급 초히트작이 아직 많지 않지만, 신규 게임 출시 시 탑라인이 차곡차곡 누적되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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