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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학생들 경북 문화관광의 밑그림 짜다 … 국제대학생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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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경영전공 팀, 동북아관광학회 세미나 우수상·장려상·서포터즈대상 수상

동의대 학생들 경북 문화관광의 밑그림 짜다 … 국제대학생대회 우수상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 등에서 열린 ‘2020 동북아문화관광 국제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이혜림, 이상원, 고유정, 최민우 씨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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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총장 한수환)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학생들이 동북아관광학회(회장 이응진)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과 안동시 일대에서 연 ‘2020 동북아문화관광 국제세미나’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경북 문화와 글로벌 문화관광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의 국제 대학생대회는 학생들이 발표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웹하드에 탑재하고,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지역 문화관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이혜림, 이상원, 고유정, 최민우 씨가 ‘탈로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동의대 학생들 경북 문화관광의 밑그림 짜다 … 국제대학생대회 우수상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 등에서 열린 ‘2020 동북아문화관광 국제세미나’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동의대 이채은, 김민정, 이도현, 정연희, 주정욱 씨 팀.


이채은, 김민정, 이도현, 정연희, 주정욱 씨가 ‘Restart 안동: 코로나 여행을 새롭게 쓰다’로 장려상을 받았다.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전공 2학년 김민정, 이도현, 이채은, 정연희 씨는 1박 2일 동안 안동관광 서포터즈단에 참가해 안동관광 설계와 현장 답사를 진행한 후 ‘젊은 세대들이 갈구하는 즐겁고, 재미있고, 활력있는 문화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해 대학생 서포터즈 대상인 경상북도의장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학생들 경북 문화관광의 밑그림 짜다 … 국제대학생대회 우수상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 등에서 열린 ‘2020 동북아문화관광 국제세미나’에서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한 동의대 김민정, 이도현, 이채은, 정연희 씨 팀.


동북아관광학회는 2004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시아 6개국 순회의 국제학술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이후 경북관광의 다양한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관광을 지향하는 경북의 국제교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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