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화손보, 킥보드 공유업체 라임코리아와 업무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화손보, 킥보드 공유업체 라임코리아와 업무협약 한화손해보험은 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자 국내법인 라임코리아와 올바른 라이딩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
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자 국내법인 라임코리아와 올바른 라이딩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


한화손보는 라임코리아 전동킥보드 탑승자를 위해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유 킥보드 이용중 탑승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제3자 배상책임(대인, 대물사고)과 탑승자의 상해사망사고을 보장하는 것이 주내용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대도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기기를 이용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전용도로 및 관련법규 등 인프라가 아직까진 미흡한 상황"이라며 "기기 이용의 편리함에 앞서 안전이라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라임코리아와 함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 서약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