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준영의 도시순례]도시의 이면, 매립지

시계아이콘02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최준영의 도시순례]도시의 이면, 매립지
AD

도시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나뉜다. 도로와 건물, 공원과 녹지 등은 눈에 보이는 요소지만 이것으로만 도시가 유지될 수는 없다. 도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선이나 관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공급하는 상수도, 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의 경우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다. 과거 우리 눈에 보이던 것들도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경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지중화 작업을 통해 매설되고 있는 전선과 통신선들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생활폐기물 매일 5만4000t…제주, 관광객 때문에 가장 많아

도시에서 소모되는 상품과 물질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우리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 후에는 모두 폐기물이 된다. 이런 폐기물들은 어디로 갈까? 도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대부분은 생활폐기물이다. 우리나라 전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양은 매일 약 5만4000t에 이른다. 1인당으로 따져보면 1㎏쯤 되는 양이다. 이 가운데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2만5000t은 서울, 경기 그리고 부산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만큼 배출되는 폐기물의 양도 많다. 그런데 통계를 보다보면 1인당 생활폐기물이 가장 많은 곳은 의외로 제주다. 제주는 관광객들로 인해 하루에 배출되는 1인당 폐기물 양이 1.93㎏으로 가장 적은 인천의 0.76㎏에 비해 2배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들은 대부분 수도권매립지로 향하게 된다. 인천 오류동 및 백석동, 경기 김포시 학운리에 걸쳐 있는 대규모 매립지는 1992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필자가 대학생이던 이 시절 매립지가 완공되면서 향후 40년간은 폐기물 문제로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했는데 현재로서는 운영 마감 시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다. 다들 대체 매립지를 어디에서 확보할지 고민은 하고 있지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1950년대 쓰레기, 자원으로 활용…1960년대 성동·영등포·서대문 등 쓰레기 처분장 지정 폐기물 매립

수도권매립지가 만들어지기 이전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처리되었다. 1950년대의 경우 쓰레기는 각종 자원으로 활용됐기 때문에 돈을 받고 판매했다. 1962년의 경우 t당 30원씩을 받고 매각됐다. 이런 폐기물들이 향하는 곳은 땅을 메우기 위한 곳이었다. 습지나 논, 저지대 지역을 쓰레기로 메워 택지로 판매하면 큰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1963년 서울시는 성동, 성북, 영등포, 서대문 등 4개 지역 10만평을 쓰레기 처분장으로 지정해 폐기물로 매립한 다음 이 지역을 일반인에게 택지로 공매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곳이 지금의 구의동, 장안평, 신도림, 수색, 천호동, 중계동, 망원동 등이다.


[최준영의 도시순례]도시의 이면, 매립지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이후 강남지역으로 대상지가 넓어져 영동ㆍ잠실 등 구획정리사업 지구들이 쓰레기 매립지로 활용됐다. 한강변 지역도 쓰레기를 이용해 간척과 매립이 이루어졌다. 구의동의 경우 한강변에 1.5㎞ 제방을 쌓아 17만6000평에 이르는 택지를 조성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470만㎥ 규모의 토사가 필요했다. 이 가운데 한강 건너편 암사동에서 조달한 토사는 270만㎥였고, 나머지 200만㎥는 모두 쓰레기로 채워졌다.


장안평ㄱㄱ구의동 등 서울의 동쪽지역이 모두 매립되자 서울시는 서쪽으로 눈을 돌렸다. 서울 서쪽, 지금의 월드컵 경기장은 난지도라는 큰 섬이 위치한 지역이었다. 농장과 묘목 재배지로 활용되던 이 지역에 제방을 축조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던 1977년 서울시는 기습적으로 이 지역을 쓰레기처리장으로 고시했다. 개발기대감으로 투기에 나섰던 많은 이들은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 당초 이 지역에 대규모 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매립장 지정으로 유야무야됐지만 25년이 지난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이 들어섰으니 결국 꿈은 늦게나마 이루어진 셈이었다.

1991년까지 난지도쓰레기 매립지…지금의 월드컵경기장으로 변신

난지도로 몰려오는 쓰레기의 상당수는 당시 주요 난방연료였던 연탄재였다. 더 이상 쉽게 쓰레기 매립지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연탄재를 활용해 벽돌을 만들기도 했고, 소비 수준의 향상에 따라 그 이전에는 버려지지 않았던 많은 물품들이 버려지면서 이것을 뒤져 판매하거나 재활용하려는 많은 이들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저개발 국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1990년대 초반까지 서울 한쪽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1991년까지 사용할 계획이던 난지도 매립지는 낮은 곳을 메우는 차원을 넘어 언덕을 만들게 됐다. 지표로부터 60~70m에 이르는 쓰레기 더미는 시각적으로도, 그리고 악취와 해충으로 인근 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다. 수시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해 국회까지 악취와 연기로 피해를 보던 시기였다. 수도권 매립지가 만들어지면서 가동을 중단한 난지도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파격적인 것은 수도권매립지까지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옮긴 이후 이곳을 택지로 개발하자는 안이었다. 결국 이 지역은 환경공원 및 첨단정보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2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디지털미디어시티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이 어우러진 서울 서쪽의 대표적 공간이 됐다.

수도권 매립지 운영 마감 시한 5년 남아 쓰레기문제 다시 고민

약 30년간 우리의 관심 밖에 있던 쓰레기 문제는 최근 다시 우리 눈앞에 불거지기 시작했다. 중국의 폐기물 수입 중단 이후로 재활용폐기물 처리를 놓고 2018년 홍역을 치렀고, 지금까지도 그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2025년으로 정해진 시한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어딘가에 대체할 곳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 7곳, 인천 3곳 등을 대상으로 검토가 이루어졌지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폐기물 발생 양을 최대한 줄이고, 소각을 통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비중을 높여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AD

도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누구도 보고 싶어하지 않은 하수, 폐기물 등의 처리가 중요하다. 과거 너무나 멀고, 사람이 거의 살지 않은 지역에 만들었던 이러한 시설들은 이제 시가지 한복판에 위치하게 되었고 어디론가 옮겨가거나 땅 밑으로 들어가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으로 거듭나고 있는, 화려함으로 빛나는 서울과 수도권의 숨은 고민거리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