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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침구류·침실 인테리어 소품 최대 6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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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침구류·침실 인테리어 소품 최대 6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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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일교차가 큰 가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침구류, 침실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소프라움의 2020년 F/W 구스 차렵이불 ‘소프티’를 할인 판매한다. 면 20%와 폴리에스터 80%가 혼방된 부드러운 촉감의 혼방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쾌적한 감촉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구스앤홈’, ‘구스TCS’, ‘박홍근’, ‘세사’, ‘알레르망’을 포함해 총 13개의 침구 브랜드들과 함께 극세사, 구스, 모달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차렵이불 세트를 선보인다.


침구뿐 아니라 ‘한일’, ‘KAS’, ‘더메종’, ‘크리에이티브 메종’에서는 기획 상품인 ‘극세사 소파패드’도 준비했다. 투톤 극세사 컬러로 광택감 있고 따뜻한 실크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침대 스프레드, 바닥, 쇼파패드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인테리어 등 리빙 매출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리빙 상품군 매출은 지난 3개월간(6~8월)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한 9월 들어서는 침구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지며 침실 관련 홈패션 트렌드는 9월 들어서 전년비 16% 상승하며 본격적으로 수요를 이끌고 있다.



김다은 롯데백화점 홈패션 치프바이어는 “어느 때보다도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된 지금,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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