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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창립 25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 기대…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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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작으로 32여개국 진출…해외 매출 400억원 돌파
"2025년까지 전 세계에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

윤홍근 BBQ 회장 "창립 25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 기대…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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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BQ는 지난 5년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절치부심했고 매출 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25년간 축적해온 BBQ의 고유한 DNA를 계승ㆍ발전시켜 2025년까지 전 세계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하고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업계 1위 도약을 넘어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1일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BBQ는 지난 25년간 위기가 도래할 때마다 이를 기회로 삼아 성장했다"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위기 경험 노하우를 살려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995년 제너시스 BBQ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한 윤 회장은 지난해 기준 가맹점(패밀리) 1604개 출점, 2003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32여개국 진출, 해외 매출 400억원 돌파 등의 신화를 써내려갔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조류독감,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비롯해 최근에는 코로나19까지 다양한 산업적인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며 극복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 전반이 타격을 입은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 중이다. BBQ는 업계에서 최초로 패밀리 방역 및 마스크 지원, 자원봉사자 제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CSR) 활동으로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분야에서의 위기극복 리더십을 발휘했다.

윤홍근 BBQ 회장 "창립 25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 기대…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될 것"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컸던 지난 4월 출시된 핫황금올리브 치킨은 성공적으로 정착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새로운 도전에도 발 벗고 나섰다. 6월 말에는 BSK(비비큐 스마트 키친) 매장을 선보이며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BSK 매장은 BBQ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전송(배달)과 포장으로만 특화된 모델을 개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2040 세대를 타깃으로 본격적으로 선보인 매장 형태다.


윤홍근 BBQ 회장 "창립 25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 기대…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될 것"

7월에는 '옥토버훼스트'를 운영하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비비큐 비어' 6종을 개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수제맥주 자체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BBQ는 향후 원활한 수제맥주 사업 진행을 위해 추가로 경기도 이천에 자체 양조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1년 완공 후엔 자체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지난달 7일에는 윤 회장이 직접 '네고왕' 이벤트 등 소비자 및 패밀리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최고의 매출을 이끌어냈다.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에서 윤 회장은 한 달 간 7000원 할인이라는 파격적 혜택을 결정해 주말 매출 65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통했다. 전년 동기(2019년 8월7~9일) 대비 무려 88% 증가한 수치다. 이벤트를 통해 업계 최단기간 멤버십 가입자수 190만명을 돌파했고 BSK 100호 계약 등 큰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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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지금 시대에는 남들이 성공한 것을 따라 하면 이미 늦은 것"이라며 "그만큼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소비자의 소비행태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혁신을 대담하게 시도하는 문화가 BBQ그룹이 기하급수적 성과를 완성하는 첫 단계"라며 "창업자로서, 최고경영자로서, BBQ 브랜드 가치 및 사업성 극대화를 위한 향후 100년을 향해 전 임직원과 패밀리 사장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노력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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