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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이준·정용화, 강호동 미담 언급한 이유 "피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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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이준·정용화, 강호동 미담 언급한 이유 "피해? NO" 사진=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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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아는 형님' 이준과 정용화가 MC강호동의 미담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연예계 절친 이준,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준은 "나는 의아했다. 스타킹 피해자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나도 스타킹 많이 나가고 강심장도 많이 나갔거든.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옆에 있던 정용화는 "나도 많이 나갔는네, 나는 호동이를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동의했다.


이어 "당시 화장실에서 만나면 멋있었다. 인사를 했는데 '용화야 그래 예능 많이 사랑해도'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정용화는 "옆에서 인사하면 나를 볼 법도 한데, 호동이는 거울을 통해 나를 보며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의 미담이 이어지려고 하자 이수근은 "컷트"를 외치며 말을 끊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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