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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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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12일 오후 6시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 오전 강남점 신관9층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점은 점포 전체를 방역하고 13일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방역 후 내일 정상 영업한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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