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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 4월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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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B 램·512GB 메모리 탑재…16GB 램 지원 국내 최초
가격은 179만3000원, 일반 모델보다 19만8000원 비싸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 4월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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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울트라 16GB 램과 512GB 저장용량을 갖춘 대용량 모델을 오는 6일 출시한다.


1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한정판 모델을 삼성닷컴에서 오는 6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79만3000원으로 갤럭시S20 울트라 256GB 동일 제품보다 19만8000원 비싸다. 색상은 코스믹 블랙 1종이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512GB 모델이 다른 모델들과 함께 판매됐지만 국내에서는 한 달 늦게 출시되는 것이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8K 동영상 등을 지원하는 모델인만큼 대용량 모델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 지난달 국내에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는 12GB 램과 256GB 메모리를 지원했다.



국내 이용자들의 대용량 모델의 선호도가 높지만 비싼 가격 등을 고려해 한 달 늦게 출시함으로써 신제품 효과를 누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1TB 모델(174만9000원)을 1000대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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