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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숯불치킨, 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배달 서비스 본격화…“집에서 즐기는 참숯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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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유명 배달 서비스 업체가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가격에 인수되면서 배달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도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 가구 형태가 변화하고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으로 외출 자제가 지속되면서 배달 서비스가 외식 사업의 필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숯불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숯불치킨’이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로 홀 매장을 이용하는 호프 브랜드 컨셉에서 배달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 서비스를 도입,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배달 서비스는 요기요, 위메프 오,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배달 앱)들과 B2B 계약을 맺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훌랄라숯불치킨의 바베큐치킨은 100% 국내산 참숯 백탄만을 사용해 구워낸 치킨으로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함에 따라 이제 집에서도 참숯바베큐를 즐길 수 있게 돼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숯불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숯불치킨 관계자는 “배달 수요에 따라 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해 주문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소규모 배달형 매장 콘셉트를 개발해 배달 판매에 주력하는 매장을 늘리고 있어, 앞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훌랄라숯불치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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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훌랄라숯불치킨’은 1997년 경기도 이천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24년간 숯불바베큐치킨을 판매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표메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추장 허브소스를 이용한 ‘참숯핫바베큐’가 있다.

훌랄라숯불치킨, 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배달 서비스 본격화…“집에서 즐기는 참숯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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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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