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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가수 양준일과 만난 소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했다.
김희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우상 양준일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양준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데뷔했다. 그는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으나 2집 앨범을 발매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 미국 생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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