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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 11월의 신부 됐다…"사회 이상준+축가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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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 11월의 신부 됐다…"사회 이상준+축가 뮤지"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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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모델 신재은이 결혼했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재니 결혼"이라며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사회를 봐주신 (개그맨) 이상준 오빠, 축가 도와주신 (가수)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님, 다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12일 동안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 테니 딱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신재은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재은의 옅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장인 출신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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