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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4년만에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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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득점 23만6954점 획득 1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시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 대회 우승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총득점 23만6954점을 획득했으며 경기도(2위·22만9728점), 충청북도(3위·13만9552점)을 기록했다.


메달 수는 경기도가 426개로 서울(406개) 보다 많았지만 종목별 참여 시도와 선수 등에 따른 가산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육상트랙, 육상필드 등 총 7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 206개, 대회신기록 42개 등 작년 대회보다 많은 신기록이 쏟아졌다.



닷새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카누, 트라이애슬론, 쇼다운, 슐런 4개 종목이 신설돼 역대 최대 종목에 임원 및 선수단 등 8978명이 참여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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