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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력단절 예방주간' 맞아 'W-ink' 캠페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예방주간(14~20일)을 맞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윙크(W-ink)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경력단절 예방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오는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광장에서 '영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 캠페인을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감 퀴즈, 토크 콘서트, 뮤지컬 공연 등이 마련된다. 토크 콘서트에는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팟 캐스터, 오찬호 작가, 김미진 사회적 벤처기업 '위커넥트' 대표가 참여해 '가정일과 직장일의 균형으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현장에선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캠페인 동참 서명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으로 경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예방 특강, 취업자 간담회, 여성채용박람회,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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