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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예금보험공사, 농가 돕고 안전 먹거리 나누는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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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예금보험공사, 농가 돕고 안전 먹거리 나누는 '직거래장터' 개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앞줄 왼쪽 8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1일 직거래장터 개장을 맞아 상생과 협력의 의미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서울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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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예금보험공사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을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장태에는 전국 17개 생산농가와 농협이 참여해 농산물, 특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소포장쌀(500g)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도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이번 직거래장터가 농민에게는 판로확보로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상생과 협력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농협·예금보험공사, 농가 돕고 안전 먹거리 나누는 '직거래장터' 개장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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