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40) SBS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 / 사진=SBS 뉴스8, 이여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김현우(40) SBS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평일 SBS '8시 뉴스'를 진행 중인 김현우 앵커와 기상 예보를 담당하는 기상캐스터 이여진이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SBS 측은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이 되지 않는다. 사실 확인이 되면 공식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1979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05년 SBS 공채13기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 사건팀, 스포츠 취재팀, 경제부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5월부터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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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재직 중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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