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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47주년 및 북한대학원대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이수훈 경남대 교수(왼쪽 세 번째)가 동아시아 정세 변화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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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9.23 10:56
23일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47주년 및 북한대학원대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이수훈 경남대 교수(왼쪽 세 번째)가 동아시아 정세 변화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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