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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첫 방송…임시완·이중옥·이정은 등 압도적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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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첫 방송…임시완·이중옥·이정은 등 압도적 연기력 OCN '타인은 지옥이다' 배우 임시완 / 사진=OC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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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서울에 상경해 에덴 고시원에 입성한 윤종우(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우는 "여기는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이었다. 어쩌다 내가 이 지옥에 떨어진 걸까"라며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라는 내레이션으로 드라마의 도입부를 열었다.


윤종우가 만난 에덴 고시원의 인물들은 인상적인 연기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313호 홍남복(이중옥), 306호 변득종(박종환), 고시원 주인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등이 윤종우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누적 8억 뷰의 기록을 보유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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