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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희소성·품격 높인 '시그니엘서울 선물세트' 30여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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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희소성·품격 높인 '시그니엘서울 선물세트' 30여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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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시그니엘서울이 추석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시그니엘서울 선물세트’ 30여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2월31일까지 판매되는 선물세트에는 시그니엘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PB상품 10여종이 포함돼 품격을 높였다.


시그니엘서울의 시그니처 PB 상품인 ‘로열티’와 ‘커피 원두 2종(시그니엘 123ㆍ시그니엘 79)’이 가장 눈길을 끈다. 로열티(티백 30개 1세트, 7만5000원)는 총 8개의 미쉐린 스타에 빛나는 ‘야닉 알레노’ 셰프가 오로지 시그니엘서울만을 위해 직접 블렌딩한 후발효차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에서 엄선한 제주 찻잎으로 만든 이 로열티는 달콤한 배향과 톡톡 튀는 시나몬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서울 투숙 시 웰컴티로 맛볼 수 있는 로열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제작한 상품으로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시그니엘서울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 원두 2종 중 하나인 ‘시그니엘 123’(200g, 4만5000원)은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케냐, 과테말라 등 세계적인 커피 산지의 최상급 원두 8가지를 블렌딩해 초콜릿 향과 함께 풍부한 바디감을 자랑한다. ‘시그니엘 79’(200g, 4만5000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의 원두를 사용해 묵직하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와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꾸준히 인기가 많은 와인 품목의 경우, 7만6000원부터 44만6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총 12종이 판매된다. 이 중에서도 ‘라 뚜르 다르쉐’(2병 1세트 판매, 15만4000원)는 프랑스 부티크 와인의 대명사 ‘샤토 팔머’ 와이너리가 시그니엘서울의 이미지에 맞춰 컨설팅한 레드와인이다. ‘끄로아 드 샤보’(2병 1세트 판매, 15만원)는 야닉 알레노 셰프와 프랑스 론 지역의 거장 미쉘 샤프티에가 합작해 만들어 오직 시그니엘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며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향기인 ‘워크 인 더 우드’의 청량한 향기를 담은 디퓨저(200㎖, 8만8000원)를 구매할 수 있으며, 3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차 ‘다만 프레르’의 티 세트 6종을 5만5000원부터 38만5000원 사이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시그니엘서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 2인 이용권(15만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 저녁 1인 식사권(코스별로 가격 상이, 13만8000원~24만8000원), 에비앙 스파 선불 기프트 카드(300만원~1000만원)를 선택하면 된다.



선물세트는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나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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