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상이몽2' 조현재, 치팅데이의 반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동상이몽2' 조현재, 치팅데이의 반전 배우 조현재가 치팅데이를 맞아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조현재가 고칼로리 인스턴트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치팅데이로 하루를 보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치팅데이를 맞아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침부터 사천짜장라면을 끓여먹는가 하면, 육쌈비빔면까지 해치우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아침에 만족하지 못한 그는 마트에서 과자와 라면을 사와 또다시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트에서 조현재가 충동 구매를 해도 아내인 박민정인 넘어갔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장모가 집을 방문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장모는 설탕 대신 사탕수수를 쓰고, 소금 대신 해조류를 쓸 만큼 건강식 전도사였다. 또 집에 도착함과 동시에 다양한 인스턴트 음식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모는 문어숙회부터 건강식 비빔밥, 토마토 장아찌, 콩나물 냉국 등 건강식을 차렸다. 그 과정에서 아이를 달래던 조현재는 "아빠도 울고 싶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맛있게 먹은 조현재는 장모가 떠난 후에도 남은 치팅데이를 즐겼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