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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것 같다" 실종 '조은누리양' 발견…실종 1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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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것 같다" 실종 '조은누리양' 발견…실종 11일 만 지난 23일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섰다가 청주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대에서 실종된 조은누리양을 찾기 위해 군·경·소방 합동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고 충북소방본부가 29일 밝혔다. 수색에는 육군 37사단 장병, 경찰, 소방 구조대 200여명과 소방청 구조견 2마리, 군견 1마리, 군·경찰·지자체가 보유한 드론 10여대가 투입됐으나 조양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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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으로 추정되는 여자 아이가 발견됐다. 실종신고 11일 만이다.



"의식 있는 것 같다" 실종 '조은누리양' 발견…실종 11일 만 26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육군 37사단 장병들이 실종된 여중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경찰·소방 등과 함께 조양 수색에 나섰던 육군 부대 관계자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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